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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의 기록 🎧 Hymne A L'Amour - Édith Piaf(1949)좋아하는/음악 2024. 8. 27. 21:00반응형
'Hymne A L'Amour'는 가수 Édith Piaf의 대표 샹송으로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한 연인 마르셸 세르당을 위해 만들어졌다.
teresa opinion📜
지난 토요일, 가수 샹송제이님의 공연을 보고 알게된 곡이다. 구슬픈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샹송이었다. 특히, 한글로 부른 부분이 인상적이어서 가수 윤복희님과 뮤지컬 가수 최정원님이 부른 것을 찾아 주말내내 들었다. 음악의 배경을 알고선 왜 그런 감정이 느껴졌던 것인지 이해가 되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음악으로 감정이 교감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참 아름다운 노래다.
https://edith-piaf.narod.ru/2/Edith_Piaf_-_Hymne_a_l_amour.mp3
🎧테레사의 기록 : Hymne A L'Amour - Édith Piaf(1949)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푸른 하늘이 무너진다 해도)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땅이 꺼져 버린다고 해도)
Peu m'importe si tu m'aimes(당신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저는 아무래도 좋아요)
Je me fous du monde entier(세상의 그 어떤 것도 신경 안 쓰여요)
Tant qu'l'amour innondera mes matins(저의 매일의 아침이 사랑으로 가득차는 한)
Tant qu'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내 몸이 당신 곁에서 떨고 있는 한)
Peu m'importe les problèmes(어느 문제들도 저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Mon amour, puisque tu m'aimes(내사랑,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에요)J'irais jusqu'au bout du monde(난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머리도 금발로 물들이겠어요)
Si tu me le demandais(당신이 원한다면)
J'irais décrocher la Lune(달도 따러 가겠어요)
J'irais voler la fortune(운명도 훔치러 갈 거예요)
Si tu me le demandais(당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Je renierais ma patrie(조국도 버리고)
Je renierais mes amis(제 친구들도 버리겠어요)
Si tu me le demandais(당신이 원한다면)
On peut bien rire de moi(사람들이 날 비웃는다 해도)
Je ferais n'importe quoi(난 그 무엇이든 할 거예요)
Si tu me le demandais(당신이 원하신다면)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어느 날 당신의 생명이 다해 내게서 떠나간다고 해도)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당신이 죽어서 나와 멀어진다고 해도)
Peu m'importe si tu m'aimes(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아무런 문제 없어요)
Car moi je mourrais aussi(나 역시 죽을테니까 말이에요)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 거예요)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완전히 광대한 푸르름 속에서)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더 이상 문제 없는 하늘에서)
Mon amour, crois-tu qu'on s'aime?(내 사랑,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걸 당신도 믿으시죠?)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서로 사랑하는 이들은 신께서 이어주실 거예요)반응형'좋아하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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