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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레사 책방📚 사이먼 마이어 외 1 의 위대한연설 100(그들은 어떻게 말로 세상을 움직였나)
    좋아하는/책 2021. 1.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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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 Maier·Jeremy Kourdi

    (The)100

    : insights and lessons from 100 of the greatest speeches ever

     

     

     

     

    teresa opinion📝

    소통의 최상단엔 연설이 있다! 연설가들의 언어는 함축된 지혜의 산물이다. 위대한연설 100은 대화의 방법을 알려주었다.

    There's a speech at the top of communication! Speakers' language is a product of abbreviated wisdom.

    The Great Speech 100 taught us how to communicate.

     

    → 출판사 서평:

    ‘말의 정수(精髓)’이자, 어떤 이의 주장과 가치관, 신념을 담고 있는 한 ‘인물의 정수’인 연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설 100편의 에센스가 담긴 책이다.

    a publisher's review:

    A speech that is the essence of words and the essence of characters that contains someone's arguments, values, and beliefs! It is a book containing the essence of 100 greatest speeches in history that provide a deep echo, regardless of the East and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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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p

    중대한 대화가 그릇된 방향으로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대화 참여자들이 상대가 하는 말의 목적을 나쁜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내게 손해를 끼치려고 생각하게 되면 그 사람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을 의심하게 된다. 따라서 대화 참여자들의 불안을 없애주려면 다른 모든 이도 공통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대화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한다. 서로의 관심사와 희망을 존중해주고 있다는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것은 대화를 시작하는 맨 처음의 순서이다.

    The biggest reason why a serious conversation goes in the wrong direction is that participants perceive the purpose of what the other person says as bad. When someone thinks of harming me, I doubt every word that comes out of my mouth. Therefore, in order to eliminate the anxiety of the participants,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everyone else is also talking to achieve a common purpose. The perception that they respect each other's interests and hopes should be presupposed. This is the first order in which the conversation begins.

     

    📑113p

    상대방은 내가 그들의 목적에도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는가?

    상대방은 내가 선의로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는가?

    Does the other person know that I am also interested in their purpose?
    Does the other person believe that I am speaking in good faith?

     

    📑116p

    당신은 별로 존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가?

    당신 주변에는 목적을 공유하고 싶지 않고, 존중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자꾸만 당신을 무시하고, 이기적이고, 명백히 나쁜 동기를 지니고 있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이런 사람들은 존중해주느니 차라리 대화를 안하고 말겠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나쁜 사람들의 나쁜점에만 너무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더욱 나쁘게 보이는 성격이나 습성 등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다른면을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내게도 나 자신은 모르지만 남들은 아는 단점이 있음을 인정한다면, 아무리 인간적으로 싫은 사람이라도 존중해 줄 수 있게되고 그와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Can you respect someone you don't want to respect?

    There may be people around you who don't want to share a purpose and don't want to respect it. People who keep ignoring you, being selfish, and obviously having bad motives. Many of these people would rather not talk to each other people. But the reason I think about this is that we are too tied to the bad things of bad people. Because they are different from us, they fix their eyes on their personality and habits that look worse and don't try to look at other aspects.

    If I admit that I don't know myself, but others know the disadvantages, I can respect even the person I hate personally, and it is possible conversation with him.

     

    teresa opinion📝

    중요한 문제다. 현대인들이 직장동료, 지인 수많은 관계에서 비일비재하게 겪을만 한 것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당연하다"이다. 어떤 무언가가 당연한 게 아닌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해가 필요하다. 내가 아는 나의 단점, 내가 모르는 나의 단점을 생각하며 이러한 문제적 상황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It's an important matter. This is what people can experience in relationships such as coworkers and acquaintances. My least favorite word is "당연하다". "당연하다" is expressed as "of course" and "you bet". In some cases, "당연하다" is used in a good sense. but The meaning of "당연하다" feels close to the negative. It can be used to ignore or mock the other person. For example, Let's say there are people who are asking because they don't know the service details well. The counselor shall recite the contents of the service. and the counselor is say "It is 당연하다". In other words, when you say this, you think it's wrong to not know.

    Everyone can't know everything. We need to understand it. and We need to think about these problematic situations, thinking about my weaknesses that I know and my weaknesses that I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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